1. 영원한 존재는 필연적인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혼"이기 때문이다. 각 사람은 어느 곳에선가 영원을 보낼 것이다.
2. 이생과 영원 사이에 중간 상태는 없다. 연옥, 혼 수면(soul sleep), 다시 육신을 입는 것(re-carnation) 등은 없다 - 고후 5:8; 눅 16:22,23, 23:43
3. 인간의 영원한 운명은 무덤 이편에서 결정된다. 각 사람은 그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느냐 거절하느냐에 따라 영원을 보낼 곳을 결정한다. "대리 종교 (proxy religion)"는 없다. 지옥 밖에서 "기도하거나 지불하는(praying or paying)" 혼은 있을 수 없다.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면, 현재의 하늘들과 땅은 새 하늘과 새 땅에게 자리를 양보하며 사라질 것이다 - 계 21:1. 결과적으로, 저주받은 자의 거주지는 불호수가 될 것이다 - 계 20:15, 21:8
이것이 영원한 상태이다
어쩌면 하늘(Heaven)에 관한 주제가 사람에게 가장 기분 좋은 것인 반면에, 의심할 바 없이 지옥(Hell)에 관한 주제는 가장 끔직한 것이다, 그러나 이 둘은 모두 성경 교리이다
I. 지옥과 불호수의 교리
A. 지옥의 사실 지옥에 관한 증거는 풍부하다. 불신자 또는 이단들이 지옥을 믿지 않거나 거부한다고 지옥의 불길을 단 1 도라도 낮출 수 없다.
1. 지옥은 성경적 사실이다. 고통과 영원한 형벌의 장소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88 번 언급되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의 지상 사역 중에 하늘에 관하여 가르치셨던 것보다 더 많이 지옥에 관하여 사람들에게 경고하셨다.
관련 구절은 다음과 같다: 신 32:22; 삼하 22:6; 욥 26:6; 시 9:17; 시 116:3; 시 139:7-12; 잠 15:24; 사 5:14; 14:9,15; 33:14; 66:24; 겔 31:16; 암 9:2; 마 3:12; 5:22,29,30; 7:13; 10:28; 11:20-24; 마 13:41,42,49, 50; 22:13; 23:23; 25:30,41-46; 9:43-49; 눅 12:5; 16:23; 계 1:18;6:8; 9:1,2;14:10,11; 19:20; 20:15; 21:8.
2. 지옥은 정당한(reasonable) 사실이다. 많은 원칙들이 지옥이 실제(reality) 임을 보여준다 :
a. 분리의 원칙 "모든 쓰레기통은 지옥에 대한 개요"이다. 왜냐하면 삶은 나쁜 것으로부터 좋은 것을 분리 하는것 위에 세워지기 때문이다. b. 결과의 원칙 지옥은 죄의 논리적 결과이다. "뿌리고 거두는" 원칙은 이생과 다음 생에서 적용된다. c. 억제의 원칙 만약 지옥이 없다면, 만약 하나님과 분리된 영원이 없다면 사람들은 자기가 원하는 대로 제멋대로 살 것이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이 교리를 거부하는 사실이 사회의 움직임 가운데 보여진다. d. 공의의 원칙 하나님은 공의로우시다. 하나님께서 지옥을 갖지 않으신다는 것은 자신에게 모순될 것이다. e. 갈보리의 원칙 만약 지옥이 신화라면, 왜 하나님께서 그분의 아들을 보내사 우리의 죄들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잔혹하게 죽게 하셨을까? f. 선교의 원칙 만약 지옥이 없다면, 왜 교회들이 복음을 가지고 세상으로 가라는 명령을 받는가?
B. 지옥의 성질
1. 지옥은 장소이다.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곳이 지옥이다"라고 단순히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말은 사실이지만, 완전하지 않다. 지옥은 장소이다 - 마 13:49,50.
성경은 지옥이 "아래에(DOWN)" 있다고 언급한 것 외에는, 어디에 위치하는지를 말하지 않는다 - 사 14:9,15; 겔 31:4.
2. 지옥은 예비된 장소이다.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천사들을 위하여 이 무시무시한 장소를 일부러 준비하셨다 - 마 25:41-46.
지옥은 사람을 위하여 예비된 장소가 아니였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아무도 멸망 받기를 원치 않으시기" 때문이다. 사실 하나님은 결코 누구도 지옥으로 보내지 않으신다 - 사람을 지옥으로 보내는 것은 그리스도의 피로 덮여지지 않은 죄이다.
3. 지옥은 고통스러운 장소이다. 예수님께서 누가복음 16:19-31에서 말씀하신 이야기는 사실이다. 단 한 군데도 비유로 말씀하시지 않았다. 이 구절은 지옥이 고통의 장소임을 보여준다. 지옥의 고통은 다음과 같다.
a. 의식하는 고통 지옥에 있는 사람은 보고, 듣고, 느끼고, 목마를 수 있다. 이 구절에서 오감을 모두 볼 수 있다. b. 육체적 고통 시 116:3, 마 5:29,30, 눅 16:24 c. 정신적 고통 눅 16:25 : 그러나 아브라함*이 말하되, 아들아, 너는 평생에 좋은 것들을 받았고 나사로*는 나쁜 것들을 받았음을 기억하라(remember that thou in thy lifetime....). 이제 그는 위로를 받고, 너는 고통을 받느니라
성경은 이 사람보고 "기억하라"고 말했다. 지옥에 있는 잃어버린 자가 기억을 한다니! 모든 죄, 모든 기회, 모든 교회, 모든 설교, 모든 노래, 모든 기도, 모든 눈물, 지나간 자취, 그리고 경고들! 이 어떠한 고통인가! d. 영적 고통 지옥에 있는 사람은 갑자기 그의 구원받지 못한 동생에 대하여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는 선교사가 되기를 원했으나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27,28절) e. 영원한 고통 성경의 지옥은 교정하는 학교(reform school)가 아니다. 영원이 시작될 때 "두 번째 기회"는 없다. "큰 틈(great gulf)"은 고정되었다. 우리의 구원이 영존하는 것 같이 지옥은 영원하다 - 마 25:46 이들은 영존하는 형벌에, 의로운 자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마 25:46).
"마귀의 성가대는 단지 한 노래, 한 가사, 한 곡조, 한 음, 한 조(調), 만을 가질 것이다 - FOREVER"
C. 지옥과 불호수는 구별된다. "지옥"과 "불호수"에는 차이가 있다. 왜냐하면 계 20:13,14에서 지옥의 거주민들이 심판에 나와서, 지옥과 함께, 불호수에 던져진다고 말하기 때문이다.
그 차이점은 인간의 재판과 비교하면 가장 잘 설명된다 :
지옥 = "재구류자 유치장", 죄인이 공판을 기다리는 곳 크고 흰 왕좌 = 공판(trial) 불호수 = 교도소, 판결이 집행되는 곳
일단 체포된 범죄자는 공판 전후에 "옥" 안에 있게 된다. 그리스도를 거부한 죄인은 그 큰 심판의 날 전후에 고통 가운데 있게 된다.
1. 그리스도의 승천 전 지옥 성경은 또한 주님의 부활과 승천 전 지옥과의 차이점을 보여준다.
지옥은 모든 구원받은 자와 구원받지 못한 자를 떠난 영과 혼들이 처음에 머무른 지역이었으며, '고통(Torment)'과 '낙원(Paradise)'의 두 격실로 구성되었다. 두 격실 사이에 '큰 틈(great gulf)'이 놓여 있었다 - 눅 16:22,23,26; 눅 23:43.
이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옥에 가신 것에 관한 구절을 설명한다 - 행 2:27,31. 무덤에 있던 삼일 동안, 십자가에서 도적과 약속하신 바와 같이, 주님은 죽은 자가 있는 지역 중 낙원으로 가셨다 - 눅 23:43.
2. 그리스도의 승천 후 지옥 사도 바울이 (하나님의 거주지인) 셋째 하늘, 또는 낙원으로 "채어 올림(caught up)"을 받았기 때문에(고후 12:2-4), 이것은 낙원의 위치가 변경되었음을 보여준다. 죽은 성도의 혼은 지금 "주님과 함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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